여기 사진에는 튠 세이프가 있네요. 하지만 전 없는 모델인가 봅니다.
제가 원래 디자이너를 쓰고 있어서 브라스와 믹스 된 DW edge 를 구입하려고 했죠.
근데 마침 브라스가 매물로 올라와서 쏘너의 명성을 극히 잘 알고 있는 저인지라 구매를 했습니다.
뭐 말할것도 없이 소리는 큽니다. 하지만 오버톤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. 일반 나무보다 더 까다롭다고
보시면 됩니다. 그래서 테이프로 뮤트를 좀 했습니다. 소리는 역시 나무보다 크네요^^
글고 때깔 작살입니다.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반딱반딱 금빛깔 스네어로!!
개인적으로 튠 세이프가 있는게 좋은데 그냥 뭐 이것도 이쁩니다.
나무스네어만 있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도전 가능합니다. 쏘너의 명성과 소리는 세계가 알아주니까요.
이제는 DW 엣쥐를 품에 안아야 겠지요^^ 하하하하. 하지만 당분가은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마니마니
사랑해줄 겁니다. 둘 다 워낙에 명기라서!! 디자이너는 라이브 뛰었고 이제 아티스트가 라이브에서 큰 역할을
해줄거 같네요^^ 지르세요! 소리 작살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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