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벌, 하이헷의 스텐드는 그 고유의 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. 부언하면 고유의 음이 변질되지않고 우리들 귀에 잘 들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개 기능이 있는 것이다.
스텐드 자체가 진동에 흔들리거나 부실하여 소리가 떨린다면 그 소리는 연주로서는 실패한 소리라 하겠다.
소비자가 물품을 선택할 때에는 최우선적으로 기능성과 제품의 신뢰성, 견고성을 최우선으로 선택한다.
나는 VONGOTT하이헷, 더블심벌 붐스텐드, I/T겸용 고급심벌 스텐드를 며칠 간격으로 동시에 구매했다. 왜냐하면 나름대로 제품을 믿었기 때문이다. 구입하자 마자 설치겸 해서 완전 분해만 안했을 뿐 돌려보고 제껴보고 360도 어느 각도에서도 내가 원하는 위치가 나올 수 있는가 그 작동 범위와 기능을 다 테스트해봤다.
결론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. 내가 원하는 방향과 위치를 다 만족해 주었다.
구매 선택의 두번째 선택 요소는 가격대비 효율성이다.
나는 이 제품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다 뒤졌고 또 세계적인 일류 제품들과도 내 나름대로 이 제품과 꼼꼼하게 비교를 해봤다.
내가 구매한 위 제품은 거의 최상급 가격이지만 메이커 제품으로 구매한다면 겨우 중급정도의 제품 밖에 살 수없다.
바꾸어 말하면 메이커 중급제품 가격으로 VONGOTT 최상급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. 그리고 그 기능과 신뢰성은 위에 밝힌대로 절대로 뒤지지않는다는 것이다. 싸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다.
구매선택의 세번째 요소는 메이커 선호도이다.
나는 올 봄에 약 10만원 상당의 드럼의자를 구매해서 지금도 쓰고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아마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은 유명한 M사 제품인데 후회를 해봐야 벌써 끝이 난 상황이다. 이 가격대라면 VONGOTT는 꽤 쓸만한 것으로 고를 수 있었는데 제품이 늦게 오픈되다 보니 시기적으로 어쩔 수 없었는가 본다.
네번째 구매 요소가 A/S다.
1년은 무조건 보장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믿음이 간다. 그런데 쉽게 부서질 것 같지는 않아 A/S 기회가 올련지는 모르겠다.
그리고 장기 사용을 위해 많은 부속품도 확보하고 있다니 믿고, 마음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.
그리고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물품선택의 정보제공의 한 방법으로서 부탁하고 싶은 말은 타 제품과 비교가 될 수 있도록 재질, 무게, 봉(파이프)의 굵기(mm)를 사진과 함께 제시해 주면 상품선택에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.
어쩌다가 드럼 초입인 내가 여기 드림엔드리머의 제품 애호가가 됐는지 모르겠으나 사장님께 특별 부탁사항은 고객중 아직 학생신분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서비스 내지 선전을 위해 이벤트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바입니다.
결론으로 중간 마진 및 모든 거품을 뻬고 사장님의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만들어 낸 VONGOTT하이헷스탠드-HH903, VONGOTT 더블심벌 붐스텐드-CB902, VONGOTT I/T겸용 고급심벌 스텐드-CB901X의 건승을 기원하며 사용후기를 끝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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